• Home
  • 벽봉마을
  • 인사말

인사말

넉넉한 시골인심을 그대로 간직한 전원 향토마을 벽봉마을

안녕하세요.

횡성군 벽봉마을 홈페이지 찾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곡리 벽봉마을은 청정지역 횡성 산골마을로 소박한 인심과 정겨운 시골풍경이 어우러져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또 마을 뒤편에는 벽처럼 든든하게 언제나 마을을 지켜 온 벽봉산이 있으며 마을 앞에는 금계천이 흘러 예부터 배산임수의 명지로 꼽혔습니다.
마을 형태가 배처럼 생겨 금은보화와 곡식 등을 싣고 다니는 상선에 비교하며 큰 부자가 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전해내려오기도 했습니다.
명당의 기운이 흘러서인지 마을에는 공덕비와 창선비 등이 산재하여 마을 전통과 정신을 살려주고 있습니다.

벽봉산자락에 위치한 얼음골은 초복때까지도 얼음이 나와 마을주민과 이곳을 지나던 길손들의 더위와 갈증을 식혀주던 명소로 마을의 색다른 볼거리가 되어주고 있으며, 수량이 풍부한 금계천은 다슬기와 물고기 잡기 등의 즐거움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저희 마을에 오셔서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좋은 정기도 가득 담아가세요!

감사합니다.